귀뚜라미그룹은 최근 충남 아산사업장에서 임직원 3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012년 매출 1조원 달성을 목표로 하는 ‘비전 2012’ 선포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귀뚜라미는 이를 위해 △냉난방사업의 시너지 효과 극대화 △신성장 동력 발굴 육성 △수직계열화를 바탕으로 한 사업구조 강화 △합작투자의 세계화를 추진한다.
우선 홈 멀티시스템, 하이브리드에어컨, 차세대 공기조화기, 연료전지용펌프, 지열히트펌프 등 신제품 개발에 집중 투자해 신성장 동력을 발굴할 예정이다. 지난해 인수한 시스템가구사업도 조기에 안정화하고 냉동 공조장비 시장에 진출키로 했다. 계열사인 보일러·범양냉방·홈시스의 유통망과 서비스 조직을 공유하고 연구개발·구매·생산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김규원 그룹총괄사장은 “창업 이래 지난 45년 동안 귀뚜라미그룹이 변화해온 것보다 앞으로 5년 동안 더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차윤주기자@전자신문, cha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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