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A삼육어학원(원장 김시영 www.sda.co.kr)은 OPIc 시험 대비를 위한 ‘OPIc 파워스피킹’반을 개설한다고 2일 밝혔다.
기초반은 체계적인 단계학습을 통해 의견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기르려는 사람들에게 적합하고, 중급반은 자신의 생각을 더 깊고 논리적으로 표현하려는 학습자들에게 좋다. 이 과정은 영어를 배운 경험이 최소 3개월 이상이어야 수강이 가능하며 서울·신촌본원·강남·남영 분원에서 3일 동시 개강한다.
한편 OPIc는 미국 ACTFL과 크레듀가 공동 개발한 영어말하기 시험으로 CJ·오뚜기·신라호텔 등이 신입사원 채용시 활용하고 있으며, 삼성그룹 직원 어학능력 검정시험으로도 사용 중이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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