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소재기업 웰크론 이영규 사장(가운데)이 40명의 임직원과 함께 최악의 원유 유출사고를 당한 충남 태안군 구례포를 찾아 자원봉사 활동을 벌였다. 이미 1억원 규모의 방제물품을 피해지역에 지원한 웰크론은 오는 29일 90여명의 직원을 현지에 보내 2차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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