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오(대표 장여순)는 콩고민주공화국 국영 다이아몬드공사인 MIBA와 다이아몬드 개발 및 향후 10년간 독점공급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엠피오는 MIBA에 2700만달러의 차관을 제공하며, 차관의 대가로 10년간 연 120만 캐럿 이상의 원석을 확보하게 됐다.
장여순 엠피오 사장은 “(이번에 개발하는 광산은) 매장량을 공인받지는 못했지만, 1500만 캐럿이 매장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내년 4월부터 원석 생산을 시작해 2분기 중 원석 수출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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