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전문채널 코미디TV(대표 배석규)가 9편의 자체제작 프로그램을 신설하는 등 편성 개편을 단행한다.
코미디TV는 17일 ‘당신이 보고 싶은 모든 것’이라는 개편 슬로건을 내걸고 내년 2월까지 9편의 자체제작 프로그램을 신규 편성, 오락전문채널로 입지를 굳힐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편에서 버라이어티쇼, 토크쇼, TV영화 등 다양한 오락장르를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권의정 코미디TV 편성제작국장은 “정형화된 지상파TV 포맷과 선정적인 주제를 벗어나 코미디TV의 독특한 색깔을 창출할 수 있는 오락물을 대거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코미디TV는 지난 2000년 10월 개국해 다양한 장르의 오락물을 직접 제작해왔다.
설성인기자@전자신문, sis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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