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두아이에스, 중고 시스템 유통 사이트 오픈

 통합 유지보수 전문기업인 진두아이에스(대표 손관헌)는 중고 시스템 전문 쇼핑몰 ‘넷바이셀(www.netbuysell.co.kr)’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넷바이셀은 분야별 전문 엔지니어의 엄격한 테스트를 거친 각종 중고 서버와 네트워크, 스토리지 등의 진두아이에스 보유상품과 외부 중개상품을 판매 및 임대하기 위한 전문 쇼핑몰이다. 특히 엔터프라이즈급 장비에서부터 유지보수를 위한 부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진두아이에스 측은 그동안 수급이 어려웠던 유지보수용 부품 및 각종 중고 장비를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들이 온라인으로 쉽게 실시간으로 사고 팔 수 있으며, 모든 제품은 6개월 간 성능 보증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손관헌 사장은 “넷바이셀 오픈으로 신속한 유지보수용 부품 수급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좀 더 완벽한 통합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양종석기자@전자신문, jsyang@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