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인도의 올림픽 꿈나무 키운다

삼성전자가 인도 뉴델리에서 `삼성 올림픽 꿈나무(Samsung Olympic Ratas)` 7명을 선정하고, 베이징올림픽까지 1년간 훈련비용 일체를 후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올림픽 꿈나무는 마나브짓 싱(사격), 라자바단 싱(사격), 아비나브 빈드라(사격), 안젤리 바그와트(사격), 아브니쓰 카울(사격), 돌라 바너지(양궁), 락라(복싱)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인도 베이징올림픽 위원회에 가전, IT, 통신 분야의 공식 올림픽 파트너로 활동한다.

이현봉 삼성전자 서남아총괄 사장은 "이번에 삼성전자가 후원하는 `삼성 올림픽 꿈나무`(Samsung Olympic Ratas) 7명은 베이징올림픽에 출전하는 뛰어난 능력과 잠재성을 지닌 선수들로서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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