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전지 산업화지원센터가 문을 연다.
지원센터는 원천기술과 시제품을 개발해 놓고도 예산·기획·성능평가 수행력 등이 없어 사업화에 애로를 겪어 왔던 중소 전지업체들에 적극적인 사업화 기회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자원부 차세대전지 성장동력사업단(단장 오승모)은 전지 관련 중소기업의 개발 및 사업화에 필요한 각종 기술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차세대전지 산업화지원센터’ 시범사업을 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차세대전지사업단은 내년 11월까지 지원센터 시범사업을 진행하면서 사업 성과와 추진상의 문제점 등을 도출해 좀 더 효율적인 센터 운영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센터는 서울대·전자부품연구원·전기연구원·KIST 등 산업자원부의 기반조성 사업에 참여 중인 기관과 삼성SDI·LG화학 등 대기업의 장비를 활용해 실질적인 기술지원을 수행하게 된다.
차동형 산업자원부 반도체디스플레이팀장은 “앞으로 지원센터 시범사업의 내용을 면밀히 분석해 전지산업의 성장과 하이브리드자동차(HEV)용 전지의 상품화 등 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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