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가 신성장동력 발굴에 머리를 맞댄다.
전경련은 향후 우리 경제를 이끌어갈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신성장동력포럼’을 9일 출범한다고 7일 발표했다. 포럼은 기업 연구소가 중심으로 학계, 연구계, 언론계 그리고 정부도 참석한다. 포럼은 회원들이 매달 모여 세계경제의 미래동향, 신성장동력, 미래 유망산업 등에 대한 정보와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미래 성장동력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전략과 방법을 논의한다. 또 정보기술(IT) 나노기술(NT) 생명기술(BT) 등 신기술 및 융합산업, 고부가가치 지식서비스 산업, 친환경 및 신재생 에너지 산업 등 신성장동력 산업의 발굴 및 육성방안을 제시한다.
9일 열리는 첫 포럼은 ‘10년 후, 무엇을 먹고 살 것인가’를 주제로 신성장동력 발굴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날 포럼에는 김윤 삼양사 회장, 금동화 한국과학기술원 원장, 정성철 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원 원장, 최재익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부회장, 정경원 KAIST 교수 등 각계 전문가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윤호 전경련 부회장은 “우리 경제가 샌드위치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성장엔진을 찾는 것이 최대 고민으로 정부나 기업 모두 새로운 성장 엔진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포럼 창설 배경을 설명했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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