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센테크날러지(대표 조해근 www.goodsentech.com)는 건설 정보화, 지식 기반 기업포털 솔루션을 중심으로 특화 전략으로 연매출 200억원을 바라보는 중견 SW기업의 위상을 구축했다.
기업 정보화 솔루션, IT 아웃소싱 서비스 및 IT 유통을 사업 영역으로 하고 있으며, 대림산업, 벽산건설, 우림건설, 신영 등 중견 우량 건설기업들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또한 IT 아웃소싱 사업이 안정적인 캐시 카우(Cash Cow) 역할을 하고 있고, 기업 정보화를 위한 핵심 솔루션이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 업체의 통합 브랜드인 ‘이노베이터(e-Novator)’는 기업 정보화를 위한 핵심 제품군으로 이뤄져 있다. 주력 솔루션은 ‘이노베이터 EKP(기업지식포털)’ ‘이노베이터 ERP(전사자원관리)’ ‘이노베이터 iFiMs(통합재무정보관리시스템)’ 등으로 구성된다.
‘이노베이터 EKP’는 기업 내 정보와 지식과 관련된 모든 시스템 기능들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포털 시스템으로, 그룹웨어, 전자문서관리(EDMS), 지식관리시스템(KMS), 전자결재시스템(Workflow) 등의 기능들이 유기적으로 통합된 솔루션이다.
‘이노베이터 EKP’는 정적인 정보의 유통은 물론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을 위한 시스템적 기반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노베이터 ERP’는 기업 핵심 경영 자원의 통합 관리를 위한 ERP 시스템을 건설 비즈니스에 최적화 한 업종 선두 솔루션으로, 기업 유형에 따라 세분화하고 전문화 한 솔루션 모델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조해근 사장은 “올해는 신생 도전기업에서 선도기업으로 발돋움하는 기업 성장의 전환점이 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향후 3년 이내에 매출 400억원에 이르는 국내 소프트웨어 선도 기업으로서의 규모와 지위를 획득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종석기자@전자신문, jsy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