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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베드코리아(대표 김재욱 www.riverbed.com/kr)는 광대역 데이터서비스(WDS) 가속기 스틸헤드 어플라이언스<사진>에 VM웨어(Vmware) 기반 엔터프라이즈 WAN 환경의 가속화 기능을 추가했다.
리버베드의 스틸헤드 어플라이언스는 분산 사이트 환경의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5배에서 50배, 또 일부 환경에서는 최대 100배까지 개선한다. 백업/복제 프로세스의 개선을 통해 데이터 무결성을 보장하고 직원 생산성과 협업 능력 향상 효과를 제공한다.
VM웨어의 테크놀로지 얼라이언스 파트너(TAP) 프로그램 프리미어 파트너인 리버베드는 양사간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VM웨어의 가상화 솔루션과 리버베드 스틸헤드 WDS 제품의 호환성을 보장한다.
김재욱 사장은 “국내 시장에도 VM웨어와 협력을 강화해 대규모 다국적 기업 환경에서 소규모 기업 환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객 환경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태권기자@전자신문, tk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