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퍼네트웍스코리아(지사장 강익춘)는 네트워크접근제어(NAC) 솔루션 ‘유니파이드 액세스 컨트롤(UAC) 버전 2.1’을 10일 출시했다.
네트워크 및 애플리케이션 접근을 보호하는 데 드는 비용과 복잡성을 낮추도록 설계됐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 비스타용 L2/L3 UAC 관리 프로그램 제공 △타 주니퍼 침입방지(IDP) 제품과의 연동 △30여개 안티바이러스 제품과의 연동 △무선랜 국제 보안 표준을 따르는 모든 암호화 및 인증 방식 지원 등이 특징이다.
주니퍼네트웍스는 “보안 정책 적용 능력을 을 향상시킴으로써 사전 대처 능력을 향상시켰고 이를 통해 고비용, 저생산을 유발하는 운영상의 비효율성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네트워크 접근제어 시장에서 주니퍼 입지가 더욱 확고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