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는 오는 12월부터 ‘u에코 시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u에코 시티’는 유비쿼터스 기술과 생태계 순환기술을 도시공간에 융복합한 지속가능한 미래형 첨단 친환경 도시로, 건설교통 R&D 혁신로드맵 VC-10과제 중 첨단도시개발 분야에 속해 있다.
지난달말 건교부로부터 u에코 시티 사업단의 총괄기관으로 선정된 한국토지공사는 문창엽 사업단장을 중심으로 미래도시 전략 및 u시티 지원전략, u시티 인프라 구현기술, u스페이스 구축기술, u기반 에코 스페이스 구축기술, u에코 시티 테스트베드 구축사업 등 5개 핵심과제별 연구단장을 공모키로 했다. 또 국내외 산·학·연·관 최고 전문가가 활동하는 연구단을 구성해 세부 상세기획을 거쳐 연말부터 본격적인 연구에 착수할 예정이다.
연구단은 전기 3년간 적용기술을 선정해 사업화하는 방안을 만들고, 후기 3년간은 테스트베드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연구비는 국고 1044억원, 민간 388억원 등 총 1432억원이 투입된다.
한국토지공사 관계자는 “세계 최초로 시도되는 u에코 시티 사업은 2010년 이후 IT와 환경이 결합된 미래 신도시의 새로운 유형을 설정하고 실제 모델을 구현하는 사업”이라며 “ET, IT, BT를 융합한 친환경 건설 산업의 국가 경쟁력을 세계 최고수준으로 향상시켜 해외로 진출, 고부가가치를 창출코자 하는 국가 비전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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