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마켓 엠플(대표 신일곤 www.mple.com)은 애플 신형 데스크톱PC인 ‘아이맥·사진’을 18일 오후부터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인다. 엠플을 통해 일반에 처음 공개되는 이 제품은 51cm(20인치) 와이드 스크린에 최고 2.8㎓ 프로세서와 4Gb의 메모리, 1TB 하드 드라이브,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 등 강력한 성능을 구현한다.
또 알루미늄 및 유리 소재를 채택해 디자인을 개선했으며, Mac OS X v10.4 외에 윈도 XP나 윈도비스타도 설치할 수 있다. 엠플은 구매 고객 전원에게 윈도XP를 무상 증정하는 한편 1년까지 해외 AS도 가능하다. 가격은 129만원.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