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의 김홍선 기술고문이 최근 고려대 정보경영공학전문대학원 정보보호기술연구센터(CIST) 겸임교수로 임용됐다.
김 기술고문은 12년 이상 정보보호산업에 종사한 국내 보안 1세대 벤처기업가로서 미래 보안산업의 주역이 될 학생들에게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줄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이 임용의 계기가 됐다.
김 기술고문은 삼성전자와 미국 컨설팅 및 소프트웨어기업인 TSI를 거쳐 ISS와 시큐어소프트를 설립했으며 최근까지 유니포인트 보안사업부문을 총괄해왔다. 올 1월 안철수연구소에 영입돼 국내외 사업 전략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김 고문은 4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전반부에서는 정보보호산업의 태동, 상품·서비스의 사업화 과정, 역사적 전환점 등을 분야별로 분석할 계획이다. 후반부에서는 향후 정보보호 기술의 위상과 역할을 IT 패러다임 변화의 흐름에 근거해 전망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보보호산업이 사업 모델, 기술 적용 측면에서 큰 전환을 맞이하고 있는 상황을 놓고 학생과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사진=김홍선 안연구소 기술고문이 고려대에서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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