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talk]"모바일 인터넷 시대 스피드가 중요"

 “언제까지나 독점적으로 가져갈 생각은 없다.”-한국도로공사와 제휴해 모바일 하이패스 서비스인 패스온(PassON) 서비스를 먼저 선보이지만 보다 많은 휴대폰 이용자에게 생활 가치 혁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라면 다른 이통사의 참여도 환영한다며. 현준용 LG텔레콤 제휴사업담당 상무

“‘지스타 게임리그’는 다양한 국산 게임종목 선정을 통해 게임을 좋아하는 네티즌뿐 아니라 가족과 연인 단위 관람객들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 대전을 지향한다.”-오는 11월 열리는 지스타 2007 부대행사인 ‘지스타 게임리그’의 정식 종목 채택을 원하는 게임 업체들의 신청접수를 시작하며. 정문경 지스타조직위원회 사무국장

“국내 팹리스 기업들도 글로벌 마케팅을 펼치기 위해서는 브랜딩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쟁 우위를 창출할 수 있어야 한다. 팹리스 기업의 브랜드 가치는 프로슈머, 나아가 SP(Solution Provider)와의 가치사슬에서 나올 수 있다.”-팹리스 반도체 기업들도 브랜드 마케팅에 나서야 한다며. 이윤봉 위즈네트 사장

“모바일 인터넷 시대에 휴대폰에서 필요한 것은? ‘스피드’다.”-LG전자가 최근 모바일 인터넷 사용이 편리한 전면 터치스크린 스마트폰을 출시하면서 모바일 인터넷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빠른 속도와 대형화면이라고 강조하며. 안승권 LG전자 MC사업본부장

“하버드 대학의 표어가 ‘진리(veritas)’인데, 마크 주커버그가 그걸 지키지 않았다.”-동창생인 마크 주커버그가 본인의 아이디어를 도용, 사업을 하고 있다면서. 아론 그린스펀 페이스북 창업자

“이제 다국적 기업을 생산 제품으로 업종을 분리하긴 힘들 것 같다.”-현재 HP·IBM 등 다국적 기업이 주력 제품 외에도 인터넷 등 기존 경계를 허무는 다양한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며. 조태원 한국HP부사장

“기업체와 교수 모두 이익이다.”-기업체는 애로 기술에 대한 자문을 얻을 수 있고 교수는 하고 싶었던 연구개발을 기업체 자금으로 해 볼 수 있다며. 양경택 대림대학 메카트로닉스과 교수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