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티스트-크라운 제이
힙합가수 크라운 제이가 2007년 하반기 가요계를 점령하기 위해 2집 ‘Miss Me’을 출시했다.
R&B· 힙합을 기반으로 자신이 모든 트랙을 직접 프로듀싱하고 작곡, 작사까지 모두 소화했다. 또한 발라드의 여왕 린,에스더, 한국 힙합 언더그라운드의 전설적인 존재인 MC메타 등이 참여해 크라운 제이 2집 앨범을 더욱 빛나게 했다.
크라운 제이의 2집은 힙합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은 물론 식상한 가요계에 질려버린 대중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줄 것이며 R&B· 힙합장르의 교과서적인 앨범이 될 것을 확신한다.
◆신곡- 015B ‘받은만큼만 해주기’
7집으로 10년 만에 컴백했던 015B가 여름 싱글 ‘클러스터 볼륨.1(CLUSTER VOL.1)’으로 다시 돌아왔다.
무리, 성운 등을 뜻하는 클러스터라 이름 붙여진 이 싱글은 앞으로 계속 발매될 015B 싱글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으로 각각의 싱글들이 다양한 장르를 주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시리즈 첫번째인 이 앨범은 편안한 발라드로 꾸며졌으며 김형중·오현란·치열 등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역시 객원으로 참여했다.
타이틀곡은 김형중이 객원으로 참여한 전형적인 015B표 발라드 ‘받은만큼만 해주기’다. 제목은 멤버인 장호일의 홈피제목에서 정석원이 영감을 받아 작곡을 했다. 015B와 김형중이라는 찰떡궁합이 후반기 가요계에 새로운 인기몰이를 해나갈 것으로 예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