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인채널]야자시간에 벌어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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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중학교 교실에서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852#22+NATE).

 조용히 앉아서 야간 자율학습을 하고 있던 학생들. 갑자기 ‘바나나걸’의 ‘초콜릿’이라는 노래가 나온다. 한 여학생이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추기 시작하더니, 또 다른 여학생도 일어나 춤을 춘다. 이렇게 한 명씩 일어나 춤을 춘 것이 결국 학생 전체로 번져 교실이 한순간에 댄스 경연장으로 바뀐다.

 공부를 하다 말고 춤을 추는 모습은 엽기 자체여서 네티즌의 폭소를 자아낸다.

 공부하느라 지친 우리 학생들이 자신만의 즐거움을 찾아 스트레스를 푸는 모습이 안쓰러우면서도 교실 안에서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이 학창시절의 추억을 되새기게 만드는 흥미로운 영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판도라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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