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스프·삼성물산 건물 단열설계 공동연구

 한국바스프는 삼성물산 건설부문,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함께 ‘건축물의 최적 단열 설계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이들 업체들은 공동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바스프의 고효율 단열재인 ’네오폴(Neopor®)’을 이용해 건물의 최적단열 설계 방안과 지속적인 건축물 에너지 절약설계 방안 등을 연구할 예정이다.

 한국바스프 지명석 유화사업부문 사장은 “네오폴은 지구 온난화 주범인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에 대응 할 수 있는 친환경 첨단소재”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건물의 에너지 사용합리화에 기여하는 방안을 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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