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추어 파이터2’ ‘탐정 진구지 사부로우’ 등 인기 게임의 캐릭터 디자인을 직접 담당한 테라다 가츠야 디자이너가 내달 13일 한국을 방문, 국내 게임개발자들에게 게임 아티스트로서 자신의 삶과 궤적을 직접 설명한다.
첫 한국방문 목적으로 그가 택한 행사는 바로 내달 13,14일 이틀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국제게임개발자회의(ICON 2007)’.
테라다 가츠야는 이번 ICO2007에서 ‘게임 캐릭터 디자인이란 일’ 자체에 대한 축적된 경험과 자신의 철학·세계관을 직접 피력할 계획이다. 게임아트 전문가를 꿈꾸거나, 현업 종사중인 개발자들에게는 게임 아티스트로 살아가는 전반의 과정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테라다 가츠야 디자이너는 한국 초특급 배우 전지현이 출연키로 결정된 홍콩 영화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의 캐릭터 디자인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 이번 ‘아이콘2007’에는 미국 락스타게임즈의 세계적 인기게임 ‘GTA(그랜드 데프트 오토)’의 수퍼바이저 디렉터인 박상순 감독이 참가해 ‘비디오게임 제작을 위한 애니메이션 파이프라인’에 대해 특강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