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하며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레인콤이 미래 성장을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레인콤(대표 양덕준·김혁균 www.reigncom.com)은 지난주부터 컨설팅 전문업체 T플러스로부터 경영 컨설팅을 받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레인콤은 약 2달간 진행될 이번 컨설팅을 통해 신수종사업 발굴과 함께 장기 성장전략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레인콤은 지난해 4분기 처음으로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이후 3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또 지난달 프리미엄 전자사전 ‘딕플 D5’를 출시했으며, 이달 중에는 아이리버 브랜드 첫 내비게이션 단말기인 ‘엔비’ 출시를 앞두고 있는 등 하반기에도 신제품 출시가 이어지며 매출 증가세는 지속 될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컨설팅을 실시하는 것은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준비 차원으로, 특히 과거 맛봤던 실패를 다시 경험하지 않기 위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레인콤 임지택 이사는 “(컨설팅은) 앞으로의 비전과 사업방향을 외부의 시각으로 점검하는 차원”이라며 “턴어라운드에 성공하면서 어떤 방향으로 발전해가야 하는지를 살펴보는 작업”이라고 말했다. 임 이사는 “내부적인 비효율을 제거하고, 사업에 집중하는 우선순위와 사업진행의 프로세스를 점검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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