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동영상 플레이어인 곰플레이어가 이용 시간 점유율 65%로 확고한 시장 1위의 입지를 다진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사이트 리서치 전문업체 메트릭스(대표 조일상 www.metrix.co.kr)가 18일 발표한 ‘국내 주요 플레이어 이용현황’에 따르면 7월 첫주 곰플레이어 이용자수는 840만명으로 2위인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미디어플레이어(542만명)를 큰 차이로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이용 시간 점유율도 경쟁 플레이어에 비해 압도적인 우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매트릭스가 사용자표본 분석을 통해 곰플레이어에 미디어파일을 분석한 결과 곰플레이어 이용자가 가장 즐겨보는 장르는 성인 콘텐츠로 69.8%를 차지했다. 영화가 43.2%, 드라마가 29.6%, 연예·오락이 21.8% 순으로 많았다.
7월 첫째주 곰플레이어 이용자의 1인 평균 이용일수는 2.8일, 1인 평균 이용시간은 136.8분을 기록했으며 곰플레이어 재생 콘텐츠에는 다운로드 콘텐츠와 웹상에서 제공하는 스트리밍 콘텐츠가 모두 포함됐다. 이용 시간은 이용자가 여러 프로그램을 사용할 경우 곰플레이어가 활성화된 시간만을 고려해 분석됐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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