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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TF 대전마케팅본부 직원이 영화표를 공짜로 주는 시네마원정대 프로모션에 대해 설명하고있다.
KTF 대전마케팅본부(본부장 홍석관)는 대전·충청지역을 대상으로 벨링BIG5·점프만화월드·무료게임 체험판 등의 콘텐츠를 단일 상품을 묶은 패키지에 가입하면, 영화표를 공짜로 주는 ‘시네마원정대’ 프로모션에 착수한다고 15일 밝혔다.
행사는 대전CGV, 대전시너스 2개점과 대전·충청 지역 쇼(SHOW) 매장에서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영화관 방문고객은 현장에서 영화표를 직접 현물로 받을 수 있으며, 대리점 방문고객은 SMS나 MMS 형태의 영화상품권이 해당 고객 휴대폰으로 직접 수신되기 때문에 유무선 인터넷을 통해 예매를 할 수 있다.
KTF 대전마케팅본부 마케팅기획팀 이영선 차장은 “고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부가 상품과 영화표를 동시에 주는 행사”라며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향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