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커널, 목원대학교 차세대 통합 정보시스템 구축

 스피드커널(대표 오현주 www.speedkernel.com)은 계열사인 RTE솔루션과 함께 목원대학교 차세대 통합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발주에는 국내 대형 시스템통합(SI) 업체와 9개 솔루션 개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입찰과정에서 SK C&C·대신정보통신·피보텍·스피드커널 4개 업체로 압축됐으나, 스피드커널이 최종 수주하게 됐다.

 스피드커널은 이번 경쟁입찰에서 IT 원천기술과 20여년 간의 e비즈 솔루션 개발, 선진 프로세스 설계 노하우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목원대학교는 통합학사 및 연구행정 정보시스템, 정보화 전략계획(ISP)수립, 업무프로세스 개선 및 BPM 시스템, 포털 시스템 및 홈페이지 구축, 기존 시스템 연동 및 고도화 사업, 통합 메시징 시스템 등 6개 분야에 총 45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문보경기자@전자신문, ok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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