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대표 표삼수 www.oracle.com/kr)은 은행과 보험사 등 금융권에 최적화된 오픈 아키텍처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인테그레이션 아키텍처’를 3일 공개했다.
이 아키텍처는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를 기반으로 한 개방형 표준 기준 플랫폼으로 오라클 ERP, CRM과 같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걸쳐 통합 성능을 제공한다. 아키텍처를 실현하기 위해 오라클은 신규 솔루션 ‘은행을 위한 프로세스 인테그레이션 팩’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솔루션은 오라클 시벨 CRM 과 플렉스큐브를 통합 제공한다. 이 솔루션을 활용하면 이용자가 오라클 시벨 CRM으로부터 고객 정보를, 플렉스큐브로부터 은행 계좌를 동시에 운영해 다양한 정보를 담은 멀티스크린을 즉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표삼수 사장은 “오라클은 금융기관이 고객만족,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 비용 절감과 위기 관리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신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금융권에서 기존의 독보적인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전략”이라며 “오라클의 새로운 인프라스트럭처는 금융기관이 전체 비즈니스에 중점을 두어 운영할 수 있도록 뛰어난 안목을 제공하고 궁극적으로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문보경기자@전자신문, ok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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