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머전이 자사의 바이브톤즈(VibeTonz) 촉각 감응 시스템 기술을 노키아에 제공한다고 3일 발표했다.
세계 1위의 휴대폰업체 노키아가 이머전 바이브톤즈 기술의 사용권을 확보함에 따라 휴대폰에서 촉각기술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현재 삼성전자와 LG전자에서 채택한 바이브톤즈 시스템은 터치스크린을 내장한 휴대폰 환경에서 구체적이고 정확한 촉감을 느끼게 한다. 촉각 감응이 구현된 휴대폰은 통화 끊김, 전화 울림, 통화 중 등을 손 끝에서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어 사용이 용이해진다.
이머전의 빅터 비에가스 CEO는 “바이브톤즈 기술을 통해 노키아는 세계 휴대폰 시장에서 한층 우월한 위치에 오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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