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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정보기술(대표 박동혁)은 국방부문 ‘공군전술 지휘통제(C4I) 체계 프로젝트’에 기가비트급 침입방지시스템(IPS) 18대를 공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어울림정보기술은 C4I 사업에 총 37대의 기가비트 IPS 제품과 통합보안관리 솔루션 ‘엑티브 티에스엠(Active TSM)’을 전국 20여곳의 주요 공군부대에 납품했다.
C4I 사업은 공군의 감시 및 타격 체계를 지휘·통제·통신·정보 등과 유기적으로 통합해 작전수행 절차를 자동화할 수 있는 공군의 전략화 사업이다.
박동혁 어울림정보기술 사장은 “국방부문의 프로젝트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계속 활발한 공급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국방부문 및 공공분야에서의 납품 실적에 대한 입지 강화와 함께 대형 국책 사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