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talk]"게임사업도 위키노믹스다"

 “게임사업도 위키노믹스다.”-게임 개발과 퍼블리싱의 성공 방식에도 협업의 원리가 가장 중요하다며. 권강현 삼성전자 디지털솔루션센터(DSC) 상무

 

 “가봐야 알겠죠.”-지난 20일 국회 방송통신특별위원회 제1차 법안심사소위원회가 1시간여 만에 ‘방송통신기구 설치법과 IPTV 도입법안을 연내 병행처리하자’는 결론을 내는 등 전반적으로 수월했지만 정치상황 등을 감안할 때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며. 유영환 정보통신부 차관

 

 “하늘만 바라볼 뿐입니다.”-반도체 설비투자가 1분기에 늘어나다 2분기 들어 갑자기 얼어붙어 마치 천수답이 말라 비 오기만 애타게 기다리는 농부의 심정이라며.  장일선 디아이 사장

 

 “AT&T가 폰으로 승부한다면 우리는 ‘서비스’로 승부한다.”-경쟁사 AT&T의 아이폰 독점 공급이 위협이 아니냐는 질문에 동영상 서비스 ‘V캐스트’ 등 신규 서비스로 무장해 대응하겠다며. 이반 사이덴베르그 버라이즌 CEO

 

 “맨땅에 헤딩하듯이 만들었다.”-삼성전자가 퍼블리싱하는 온라인게임 신작 ‘아스트로레이저’를 발표하며 개발과정에서 어떤 도움을 받지 않고 개발자들이 독자적 능력과 힘으로 만들었다며. 이수영 비스킷소프트 사장

 

 “우리는 큰돈 들어갈 일이 없다.”-자사 노트북 배터리 리콜에 소요되는 비용은 배터리셀 생산업체인 삼성SDI와 배터리팩 조립업체인 심플로 테크놀로지가 각각 부담해야 할 것이라며. 리사 에머드 게이트웨이 대변인

 

 “○○자동차의 신제품에 우리 칩이 들어갔다고 신문에 나면 전화통에 불이 납니다.”-외국계 반도체 지사장으로 고객사와의 관계, 본사의 정책 방향 때문에 국내 실적이나 영업 상황을 밝히기 곤란하다며.  최충원 프리스케일반도체코리아 사장

 “마이크로소프트의 리눅스 특허 소송은 마케팅용이다.”-여건상 마이크로소프트가 리눅스 업체들을 상대로 특허 소송을 진행할 가능성은 제로(0)에 가까우며 리눅스 사용자들을 불안하게 만들기 위한 전략일 뿐이라며. 짐 젠린 리눅스파운데이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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