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가 1인용 방송 채널을 제공하는 벤처업체에 거금을 투자했다.
13일 인포메이션위크에 따르면 노키아 그로스 파트너스는 사진 및 비디오 콘텐츠 공유업체 카이트(Kyte)에 적지 않은 금액을 투자했다고 전했다.
카이트닷티브(kyte.tv)는 네티즌들이 자신만의 TV채널을 보유하고 웹사이트나 블로그, 모바일을 통해 방송할 수 있도록 각종 서비스를 제공한다.
네티즌들은 카이트 채널을 서로 공유할 수도 있고 다른 시청자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채팅할 수도 있다.
노키아 측은 “카이트가 사용자들이 직접 콘텐츠와 모바일 서비스를 창조할 수 있도록 하면서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한 점을 높이 샀다”고 투자 배경을 밝혔다.
노키아는 최근 동영상 콘텐츠와 서비스 확보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초 유튜브와 제휴, 노키아 휴대폰으로 각종 유튜브 콘텐츠를 제공하는가 하면, ‘노키아 비디오 센터’라는 별도의 애플리케이션도 개발했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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