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청정인터넷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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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대표 남중수)는 건강한 인터넷 환경을 만들기 위해 ‘메가패스 청정인터넷 캠페인’을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청정인터넷 캠페인은 음란 동영상, 악성 댓글, 게임 중독 등 불건전한 인터넷 환경으로부터 자녀들을 보호하기위해 네티즌들과 함께하는 연간 캠페인이다.

이달에는 자신의 인터넷 중독 정도를 자가 진단할 수 있는 ‘중독 지수’체크와, 인터넷 상에서 도용된 주민번호를 찾아주는 ‘도용 지수’이벤트를 실시한다.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해외여행 상품권, 영화 예매권 등을 증정한다.

캠페인이 진행되는 올해말까지 크린아이와 타임코디 서비스 1개월 무료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크린아이는 인터넷상의 음란, 폭력, 도박 등 유해사이트 접속을 차단해주는 서비스이며 타임코디는 인터넷을 계획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시간을 제한하는 서비스이다.

조인혜기자@전자신문, ih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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