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통신(대표 최호 www.onse.net)은 6월 1일부터 주요 국가에 대한 인터넷전화 요금을 업계 최저인 분당 39원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분당 39원의 요금을 적용하는 국가는 미국과 중국, 일본, 캐나다, 영국, 홍콩, 싱가포르, 호주, 독일, 프랑스 등이다. 인터넷 전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경쟁기업들은 분당 49∼312원을 부과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온세통신은 다자간 영상화의 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하반기에는 무선 인터넷전화와 휴대폰 기능을 동시에 제공하는 듀얼모드(Dual Mode)폰도 공급할 계획이다. 기업의 인터넷전화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다양한 요금제 및 정액제 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오치웅 마케팅본부장은 “인터넷전화를 이용할 경우 일반전화 요금 대비 70% 이상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공공기관이나 기업에서 수요가 증가되는 추세에 맞춰 관련 마케팅과 영업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태훈기자@전자신문, tae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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