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www.daum.net)이 자사의 대표 서비스의 ‘카페’도 사용자제작콘텐츠(UCC) 중심으로 탈바꿈시켰다.
다음은 카페 사용자들이 보다 자유롭게 UCC를 즐길 수 있도록 편의성과 다양성을 대폭 강화한 ‘카페 UCC 에디션’을 29일 선보였다. 다음은 이번 개편에서 디자인 자유도를 넓히고 텍스트, 이미지, 동영상 등 UCC가 카페 내에서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했다.
지난 5월부터 카페의 용량을 100기가바이트(GB)로 확대하고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손쉽게 업로드 할 수 있는 ‘핸드폰 보관함’ 기능 등 다양한 UCC 생산 툴을 제공했다.
다음 카페는 기본형·사진형·동영상형 등 각각 특성에 맞춰 초기화면을 설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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