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종합기술원(원장 임형규)은 19일 전북 남원시 금지초등학교에서 ‘과학의 재발견’행사를 개최했다.
생활 속 다양한 과학실험을 통해 과학의 재미를 알려주는 취지로 시작한 이번 행사는 발명의 달"인 5월과 자원봉사 10월 대축제 기간에 맞춰 매년 두 차례 실시될 예정이다. 금지 초등학교는 전교생이 50여명 정도로 아주 작은 보통의 시골학교로 기술원에서 바이오 분야를 연구하고 있는 김병철 박사의 모교이기도 하다. 김 박사는 “나 역시 어릴 때 과학실험을 하면서 느꼈던 경이로움으로 과학자의 꿈을 키우게 됐다”며 “회사에서 이런 행사를 마련해 후배들에게 과학이 조금이라도 가까워지는 기회를 주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종합기술원의 30여명의 연구원들이 일일 교사로 참여했으며 천체망원경 등 과학실험재료와 과학기자재 등이 기증됐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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