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전략산업인 디자인 산업의 육성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광주첨단과학산업단지 소재 광주디자인센터 2층에 디자인체험관인 ‘꼬마 디자이너 마을-디키빌’을 설치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총 사업비 25억원을 투입, 773.6㎡ 규모로 들어설 디키빌은 문화광장과 놀이광장, 보물연구소, 디자인 공작소, 마술 건축소, 디자인휴게소 등 6개 존, 17개 코너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 곳은 디자인의 기본원리와 제작, 전시회 등 유아와 초등학생에서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디자인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 활용된다.
이봉규 광주디자인센터 원장은 “디자인체험관은 어린이를 주 대상으로 이야기 테마를 통해 보다 쉽게 디자인을 이해하고 디자인 작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전국 많이 본 뉴스
-
1
이세돌, UNIST 특임교수로 임용…AI와 바둑 융합 연구
-
2
경기도의회 미래위, AI·디지털 전환 촉진 조례안 등 7건 의결
-
3
성균관대, '국방 AI 기술교류 협력회의' 개최…산학연관 협력 강화
-
4
화성시, 탄소중립 지원센터 운영 본격화
-
5
인천TP, 중소기업 지원사업 종합설명회 18일 개최
-
6
화성특례시, 스마트팜 운영 사례로 아세안 식량안보 협력 강화
-
7
용인시산업진흥원,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상 맞춤형 지원사업 안내
-
8
충남연구원, 2025년도 정책연구 본격 추진…전략과제 35건 최종 선정
-
9
스테이지세븐, IoT·AR 기술 활용 신개념 아케이드 게임 개발
-
10
화성시, 제5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서포터즈단 출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