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와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설립한 재단이 새로운 청정기술 개발에 협력한다.
MS와 윌리엄 J 클린턴재단(이하 클린턴재단)은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대도시를 지원하고 전략을 공유하는 새로운 SW 개발에 협력키로 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MS는 올해 말까지 이 SW들을 개발해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 SW들은 전 세계 대도시들이 온실가스 배출을 측정하는 표준화된 방법을 만드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MS와 클린턴재단은 이 도시들이 표준화된 방법을 통해 탄소저감 프로그램의 효율성을 추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되는 SW의 대부분은 웹 기반으로 개발돼 웹 브라우저를 통해 이용될 예정이다. 각 도시는 이 SW로 온실가스 배출과 관련한 데이터와 효율적 정책을 공유할 수 있게 된다.
브루스 린제이 클린턴재단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에서 “새로운 SW는 전 세계 도시들이 실용적이고 측정가능한 방법으로 지구 온난화에 맞서는 데 중요한 자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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