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부터 일선 고등학교에서 ‘차세대 과학교과서’<사진>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문화재단은 고교 1학년용 차세대 과학교과서가 제7차 교육과정에 따른 고교 과학용 도서에 대한 추가검정에서 최종 합격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고교 1학년용 차세대 과학교과서는 2008년부터 민간기업이 개발한 과학교과서와 경쟁을 통해 학교별로 정식 채택 여부가 결정된다.
고교 1학년용 차세대 과학교과서는 물질·지구 등 6개 영역, 580여 쪽으로 구성됐으며 청소년들이 과학에 흥미를 갖고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풍부한 현장 사진과 화보를 수록하는 등 실험·탐구 활동 중심의 교과서로 제작됐다고 과기부는 설명했다.
과기부와 과학문화재단은 중학교 1학년용 과학교과서와 함께 초등학교 3, 4학년용 과학교과서를 교육부와 공동으로 개발중이며 내년에는 중학교 2학년용, 초등학교 5, 6학년용 과학교과서를 개발하는 등 차세대 과학교과서 개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