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가 이달 29일 방한해 한국 독자들을 만난다.
인터넷서점 YES24(대표 정상우)는 다음달 1일 오후 5시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제3의 물결’, ‘부의 미래’로 유명한 앨빈 토플러를 초청해 독자와의 만남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 앨빈 토플러의 독자와의 만남은 한 시간 동안 독자가 궁금했던 점을 직접 물어볼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400명이 초대될 예정으로 참석을 원하는 독자는 22일까지 YES24 홈페이지(www.yes24.com)에 신청하면 된다.
한편 앨빈 토플러는 이달 29일 방한, 6월 5일까지 7일간 한국에 머물면서 서강대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고 서울국제도서전 등에도 참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