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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프야걸!” 게임빌의 인기 모바일게임 ‘2007프로야구’ 홍보 모델로 활동할 ‘2007 프로야구걸’ 최종 선발대회가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다. 김지율·한성희·김아람 등 3명의 최종 후보들은 12일 LG트윈스와 롯데자이언츠와의 경기 전 관중 앞에서 댄스와 장기자랑, 일일 치어리더 등을 하며 경쟁을 하게 된다. 11일까지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네티즌 투표와 사내 심사, 현장 호응도로 최종 4대 프야걸이 탄생하게 된다. 그간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홍보 모델로는 김새롬, 박정석, 박송아 등이 활동한 바 있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