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재해복구 및 백업 솔루션 공급업체 위드엔컴퍼니(대표 박현준 www.withncompany.com)는 CA의 ‘WAN싱크 CDP 연속백업’ 솔루션을 유통 제품에 추가했다고 10일 밝혔다.
WAN싱크 CDP 연속백업 솔루션은 실시간 복제와 주기적 백업을 결합한 컨버전스 제품으로, 현재 시점의 원본 데이터 복구는 물론 원하는 시점으로의 복구, 보관된 백업본 복구 등의 기능을 모두 제공한다. 또 전통적 백업의 단점인 특정시간 백업으로 인한 부하, 데이터 손실이 초래되는 1일 1회 백업, 느린 복구시간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박현준 위드엔컴퍼니 사장은 “이번 CA의 백업 솔루션 출시는 그동안 총판으로서 공급해 왔던 XO소프트와 CA의 합병절차가 마무리 된데 따른 것”이라며 “IDC 영업을 위한 유통망을 확대·정비하고 높은 수준의 데이터보호 서비스를 제공해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종석기자@전자신문, jsyang@
SW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설비 투자, 내년 꺾인다…韓 소부장도 영향권”
-
2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3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4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5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8
단독롯데, '4조' 강남 노른자 땅 매각하나…신동빈 회장 현장 점검
-
9
상장폐지 회피 차단…한계기업 조기 퇴출
-
10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