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해피빈, 게이머와 함께하는 기부 릴레이 시작

 NHN(대표 최휘영)의 게임포털 한게임은 게이머들이 매달 한게임의 다양한 게임을 즐기면서 ‘한게임 해피빈(happybean.hangame.com)’을 통해 기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한게임 릴레이 기부 캠페인·사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이달부터 8월까지 4개월간 ‘스키드러쉬’ ‘라이딩스타’ ‘바우트’ ‘신윷놀이’ 총 4개의 게임에서 매달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게이머들이 각 게임 내 퀘스트를 수행하고 ‘해피빈 콩’ 아이템을 모으면 회사 측이 콩 1개당 100원의 기부금을 불우 이웃에 전달하게 된다.

 5월 한달 동안 ‘스키드러쉬’를 즐기는 게이머들은 게임 내 마련된 ‘선물 배달 퀘스트’ ‘꽃배달 퀘스트’를 완수하면 총 20만개의 해피빈 콩을 모아 불우한 어린이와 독거노인을 위한 시민단체를 후원하는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다.

 김석환 한게임 서비스그룹장은 “한게임 해피빈은 장애인을 위한 맞춤 PC 지원과 인기 게임들과의 연계 이벤트를 통해 게이머들이 기부 활동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선두 게임포털로서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 공헌 캠페인을 진행해 게이머들과 함께하는 기부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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