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셀네트컴(대표 손홍근)은 스포츠토토와 29억원 상당의 네트워크 및 발매기 통합 운영과 유지·보수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텍셀네트컴은 스포츠토토의 중앙전산센터 및 백업전산센터는 물론 콜센터, 판매점내 발매기, 네트워크, 보안(VPN) 장비 등에 대한 종합적인 관리 및 운영과 유지·보수를 맡게 된다.
손홍근 사장은 “스포츠토토가 운영하는 중앙센터와 전국 5000여개 판매점에 통합관제시스템과 가상사설망(VPN)을 구축하는 등 효율적인 네트워크 관리를 위한 준비를 이미 완료했다”고 말했다.
주상돈기자@전자신문, sd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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