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DI가 케이블TV 2위 업체인 재팬케이블네트(JCN)를 완전 자회사화한다고 24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KDDI는 현재 JCN의 지주회사 주식 약 47%를 보유하고 있지만 후지쯔의 지분 약 28%를 추가로 인수해 완전 자회사한다. 취득 금액은 200억엔 정도로 알려졌다.
이번 주식 추가 인수는 일반 가정에까지 회선을 가지고 있는 케이블TV와의 제휴를 통해 댁내광가입자망(FTTH) 사업서 NTT그룹에 맞서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KDDI는 앞서 지난해 3월 마루베니·세콤 등이 보유한 JCN 주식을 약 330억엔에 인수, 최대주주로 올라섰으며 후지쯔 지분 취득으로 인해 전체 지분은 약 75%로 늘어났다. JCN은 도쿄와 지바의 케이블TV 12개사를 자회사로 뒀고 다채널 방송 외 인터넷 접속, IP전화 등의 서비스를 하고 있다.
KDDI는 향후 케이블망의 FTTH 교체를 가속하는 동시에 ‘비디오온디맨드(VOD)’ 서비스를 JCN에서도 제공할 계획이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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