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최악의 대량 학살사태로 불리는 아프리카 수단의 ‘다르푸르’의 참혹한 현실을 보여주는 3차원 입체지도인 ‘다르푸르 위기’가 제작돼 ‘구글 어스’에 10일(현지시각) 공개됐다.
다르푸르 학살지도는 미국의 홀로코스트 기념관과 인터넷 검색업체인 구글이 오는 15일 홀로코스트 기념일을 몇 일 앞두고 완성한 것이라고 홀로코스트박물관이 밝혔다.
학살지도에는 다르푸르 사태 관련 사진과 각종 자료, 목격자 증언 등이 올라있다. 이 자료들은 미 국무부와 비정부조직(NGO), 유엔, 사진작가들, 홀로코스트 기념관에서 수집한 것들이다. 다르푸르 학살지도를 보려면 먼저 구글 어스 응용프로그램을 설치한 뒤 매핑 서비스를 이용, 수단으로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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