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곤 장관, 관광 활성화 TV 광고 촬영

Photo Image

 김명곤 문화관광부 장관이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TV 광고에 직접 출연한다.

 문화부에 따르면 김명곤 장관은 지난 주말 한국관광공사와 협조 아래 경기도 시흥 갯벌 생태공원에서 대한민국의 명소를 소개하는 내용의 TV 광고를 촬영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이 관광 활성화와 관련해 TV 광고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촬영분은 5월부터 방영될 예정으로 김 장관이 아마추어 사진가가 되어 카메라 렌즈에 관광 명소를 담고, 이를 국민에게 소개하는 내용이다. 명소 사진은 네티즌이 직접 보내준 것이다.

 문화부 관계자는 “최근 관광수지 적자가 커지고 있어 국내 관광 활성화가 시급하다는 판단 아래 장관이 직접 홍보 광고에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