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검색업체 구글이 온라인 지도 서비스인 ‘구글 맵스’에 개인화 기능을 추가했다.
구글은 최근 이용자들이 온라인 지도에 메모와 사진 및 유튜브 비디오를 첨가할 수 있는 ‘마이맵스’ 기능을 선보였다.
마이맵스 기능을 이용하면 온라인 지도에 찾는 지역을 표시하고 그 곳으로 가는 길을 그릴 수 있다. 이용자는 자신의 지도를 친구들과 공유하거나 ‘구글 맵’ 사이트에 공개할 수도 있다. 또 이 지도는 지도 프로그램 사이트인 ‘구글 어스’에도 공개되는데 미국을 포함한 10개국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구글은 “사용자들이 만든 공개 지도가 구글 맵스와 구글 어스의 검색 기능을 보다 다양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야후도 이용자 확보와 온라인 광고 유치를 위해 온라인 지도 서비스를 선보였다. MS는 ‘라이브 서치’ 사이트에서 구글의 마이맵스와 비슷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야후 또한 지난해 9월 선보인 ‘트립 플래너’ 사이트에서 사용자가 온라인 지도에 사진을 추가할 수 있도록 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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