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해피뮤직스쿨`입학식

Photo Image

 불우한 환경을 이겨내고 음악가로서의 꿈을 이뤄내기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클래식 음악교육 프로젝트인 ‘SK텔레콤 해피뮤직스쿨’ 입학식이 30일 SK텔레콤 본사 SUPEX홀에서 열렸다. 

 이날 입학식에는 우수 입학생의 솔로 연주와 해피 뮤직 스쿨 음악감독을 맡은 정상급 첼리스트 송영훈, 백주영 서울대 음대교수, 주희성 서울대 음대교수 트리오의 축하공연도 마련됐으며 김신배 SK텔레콤 CEO를 비롯한 임원진 60명도 참석했다.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를 꿈꾸는 김진수(성내초 4)군과 김신배 사장(오른쪽).

  조인혜기자@전자신문, ihcho@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