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키시스템즈의 컬러레이저프린터 ‘C3300n’은 개인사용자 및 중소 사무실 환경에 적합한 제품이다.
분당 출력매수는 컬러 12매, 흑백 16매로 빠르다. 첫 장 출력에 걸리는 시간은 컬러 15초, 흑백 12초로 업무용으로 사용하기에 탁월하다. 또한 싱글패스(Single Pass) 기능을 탑재해 용지 걸림 현상을 대거 감소시켰고 이로 인해 낭비되는 종이와 잉크의 양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이 제품은 또 명함과 배너 등 다양한 크기의 용지도 출력이 가능하다. 소비자가 원하는 분량 만큼 명함을 손수 제작할 수 있고, 최대 1.2m 길이의 스케줄 계획표나 중소형 배너 제작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양면 인쇄 기능을 지원해 책자 형태의 문서도 뽑을 수 있다.
용지 카셋트의 최대 수용 매수는 250매로 많아 인쇄 중간에 용지를 자주 갈아끼워야하는 번거러움을 덜었다. 기본 메모리는 32MB, 최대 288MB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소음은 동작중 50dB(A), 대기 중 37dB(A) 수준으로 비교적 조용한 편이다.
한국오키 관계자는 “소비자 중심의 기능들로 장당 출력비용(CPP) 을 절감시켰을 뿐만 아니라 컴팩트한 크기에 인체 공학적인 디자인으로 개인이나 소호(SOHO)에도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판매가격은 49만원. 시판중인 보급형 컬러레이저프린터에 비해 다소 비싸다.
김동석기자@전자신문, dskim@
◆오키C3300n 제원
인쇄속도 컬러 12ppm, 흑백 16ppm
해상도 1200X600 dpi
메모리 32MB
용지출력 150매
전력소비 평상 시 400W, 최대 980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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