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디지털음악 다운로드 서비스인 아이튠스에 ‘앨범 만들기’ 기능을 추가했다.
‘앨범 만들기’는 이용자가 아이튠스에서 앨범 전곡을 통째로 구매할 경우 이전에 구입한 곡 중에 중복된 곡이 있으면 그 만큼의 비용을 할인해주는 기능이다. 단 곡을 구매한 지 180일이 지났을 경우에는 할인받을 수 없다.
에디 큐 애플 아이튠스 부사장은 “앨범 만들기 기능은 고객이 이미 구입한 노래에 대해 요금을 중복으로 지불할 필요가 없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음반사와 여타 음악 다운로드 사이트들이 애플의 아이튠스 운영방식에 반발하는 데 대해서도 “소비자들은 우리 방식을 선호한다”며 기존 전략을 고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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