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기획-스토리지]업체소개-한국아이실론시스템즈

Photo Image

한국아이실론시스템즈(대표 이찬구 kr.isilon.com)는 올해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쳐, 클러스터 스토리지 솔루션 업체로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고히하는 원년으로 삼기로 했다.

이 회사는 국내 시장에서 클러스터 스토리지에 대한 인식이 낮지만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월등한 성능과 독보적인 TCO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 마케팅 예산을 지난해에 비해 획기적으로 상향조정했다. 특히 영업 인력을 충원하고 대형 고객에 대한 지원능력을 배가하며, VAD를 중심으로 한 밸류파트너십 전략을 펼친다.

아이실론시스템즈의 IQ 시리즈 제품은 세계 최초로 클러스터 기반의 솔루션으로 폭발적인 증가를 보이는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서 전통적인 스토리지 시스템이 갖는 △고비용 △확장 제약 △관리 복잡성 등을 해소한 새로운 개념의 스토리지다.

IQ 시리즈는 ‘OneFS®’라는 소프트웨어(SW)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급속도로 증가하는 디지털 콘텐츠를 이상적으로 처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이 회사는 지금까지 웹2.0, 인터넷서비스 비즈니스, 미디어 등에서 검증된 탁월한 기능성을 바탕으로 제조·공공·텔레콤·금융 등 디지털 데이터를 비즈니스 초기 자원으로 사용하는 고객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또 IQ 시리즈는 사용자제작콘텐츠(UCC)·동영상·이미지 파일 등 멀티미디어 비정형데이터 저장에 탁월한 클러스터 스토리지다. 이 제품은 확장성이 뛰어나다. 노드 추가방식으로 고객의 업무 규모에 따라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다.

IQ 시리즈의 또 다른 특징인 단일 파일 크기 1페타바이트는 다른 업체에서 제공할 수 없는 유일한 기능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클러스터 구조의 장점인 노드 추가에 따라 성능이 선형적으로 증가하더라도 최상의 성능을 구현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작업 처리량이 중요한 비정형 데이터처리에는 이러한 클러스터 솔루션이 최선의 대안”이라고 설명했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