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디씨정보통신(대표 김태섭)과 마스터이미지(대표 이영훈)는 인터콘티넨털 그룹을 통한 아시아 최대인 800인치급 디지털입체극장시스템(모델명 MI-2100)의 홍콩 국제공항 내 설치를 마쳤다.
양사는 3D 입체사업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인터콘티넨털 그룹은 홍콩 최대의 시네마 멀티플렉스 사업자다.
케이디씨는 MI-2100이 매일 수만명이 출입하는 홍콩 국제공항 스카이플라자 내 설치돼 상징성이 더욱 크며 한국의 3D 입체기술이 전 세계 수준에 도달했음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인터콘티넨털그룹은 오는 8월 오픈 예정인 홍콩 대형 쇼핑몰에도 양사의 입체 영화관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며 앞으로 홍콩 및 동남아시아 시장에서의 시스템 공급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케이디씨 관계자는 “미국은 3D 입체영화 상영 가능 극장이 최근 3년간 3배로 늘어 현재 700개가 넘으며 오는 2009년까지 전국 스크린의 10% 수준인 3000개로 늘어날 것”이라며 “홍콩 시장 진출을 계기로 해외시장 공략에 더욱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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